
지금 너,,
혼자라고 생각하는 구나,,
언제나 네 곁엔 아무도 머물러 있지 않다고,,
어제가 그러했고,,
오늘처럼,,내일 또한 그러할 거라고,,
이제,,너,,
조금만 눈을 들어,,
네 모습을 ,,
지금의 네 마음을 닮아있는,,
나를,, 봐주지 않을래,,
네 아픔과 네 슬픔,,
그것이 너의 것인지 조차,,
내것이 아닌것 조차,,구분치 못하는,,
너를 닮아 서 있는,,
네 발밑에 내 영혼의 뿌리를 놓아버린,,
나를,,
봐주지,,,,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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