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평소 좋은 음악을 많이 들려주셔서 말없이 자주 듣곤 한답니다.
신청하고 싶은 곡은 헤이의 Une Dance 입니다.
얼마 전 시골에 다녀왔는데 왔다 갔다하는 차 안에서 우연히 mp3에 담겨 있어서 듣게 됐는데 제목이 이거라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음, 저는 요즘 우울하다가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요.
왜냐하면 옆에서 돌봐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거든요.
그런데 왜 우울하냐구요?
저와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이라서 옆에서 보면 안스럽고 그렇거든요.
모쪼록 그 친구가 지금의 고비를 잘 넘겨서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에게 상처보다는 기쁨과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신청곡 들려주실 거죠?
더운 날씨에 감기 걸리면 고생이니까 건강 주의하시고
그럼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들은 노래...
하늘꽃
2005.06.09
조회 2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