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해 진 그리움
슬슬
2005.06.08
조회 14
주기적으로 어느 계절엔, 어느 시간에 지나간 사람들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이젠 못보는 건지 안보는 건지 해서 한번쯤 보고싶어지는 사람들이 말이죠
그 사람이 그리운건지 그리움이 습관처럼 떠오르는 건지는 몰라도 아무튼 누군가 무척 보고싶습니다
봄인지 여름인지 헷갈리는 계절에, 낮인지 저녁인지 모를 시간에 말이죠.. 지금.. 그렇습니다.

조규찬 - 아마 너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