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아무 것도 아닌 이야기..
2203호
2005.06.13
조회 19
오늘 결국 두번째 이별을 했습니다...
깨졌던 접시를 붙였더니, 계속 금이 가네여..
그래도 안간힘 써 봤는데
그 간극을 극복하기 버거웠나 봅니다..
우리는,,

주체 안되는 마음과 눈물에,
차를 몰고 나갔다가
접촉 사고까지 나고 말았습니다...

부서진 차와 수리비 배상보다
이제 등 돌린 우리가,
갈갈이 찢어지는 내 맘이 ,
더 힘이 듭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이젠 힘들겠져?
점점 스며드는 사랑이
첫 눈에 빠지는 열정적 사랑보다
더 감당하기 힘드네요...

그사람,, 보고 싶어요....

성시경- 아무 것도 아닌 이야기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