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중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오늘 독후감을 쓰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데 문뜩 떠오르는게 있더군요.ㅋ
요즘 젊은이들의 인스턴트식 사랑을 아시나요?
저의 또래, 아니면 고등학생들이 자주하는
인스턴트식 사랑.
아직 어리지만 너무 걱정이 되요.
무조건 이쁘면 사귀고.. 잘생기면 사귀고..
질리면 헤어지고.. 더 이쁜사람, 잘생긴사람만나면 사귀고..
저도 나이는 어리지만
그래도 참사랑이란 것에는 누구보다 잘알기 때문에
이런글 올리게 됬어요.
항상 좋은방송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신청곡은 자전거를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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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redrainday
2005.06.15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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