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일..최고까지는 아니고, 꽤 걱정되는 발표수업이 하나 있어서, 준비하려다가..또 꿈음을 찾았네요. ;;
음...
라디오에 DJ나 게스트들의 멘트가 주요한 부분이 되어버린게,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라디오를 즐겨들을 무렵부터는 늘 그랬던 것 같아요.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늘 음악에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화자와 청취자가, 음악에 대해 갖고 있는 느낌과 경험을 공유하는 편이 오히려..그 음악에 대한 인상을 진하게 남기는 것 같기도 해요.
모든 음악에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실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괜찮지 않을까요.
횡설수설했네요. 그러니까..결론은 규찬님 수다쟁이가 되셔도 좋아요~
저도 오늘 재주소년의 명륜동이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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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기다리든, 멘트를 기다리든 선택은 각자의 몫
달의나무
2005.06.14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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