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운 오늘입니다.
이런 날엔 수박을 숭숭 잘라 입안 가득 넣고
창문께로 들어오는 넉넉한 바람을 맞아 주는게 최고인데 말이에요. 하하
.수박을 숭숭 잘라라.
아직 수박을 못 먹어 봤어요. 참외는 많이 먹었는데ㅠ
아빠한테 오실 때 수박 사오시라고 하려구요.
.수박을 숭숭 잘라라.
이 말 한마디 하면
가슴 속 찌든 더위가 날라갈 거 같네요.
여름은 여름같은데 왜 이렇게 허전한가 했더니
찌릇찌릇 데는 매미씨가 보이질 않네요.
매미씨는 언제쯤 나타날런지.....
노래 신청합니다.
Taro Hakase - so nice(summer samba )feat. Basia
상쾌한 바이올린 소리에 Basia 의 시원스런 음색에
더위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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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수박을 숭숭 잘라라.
이용란
2005.06.23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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