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6월도 어둠과 흐린 날에서는 그 모습 제대로 볼 수가 없군요? 불혹의 나이 40 중반에 야간근무 12시간을 서서 버틴다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그나마 라디오를 벗해서 음악이라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
가족과 떨어져 산지가 1년하고도 6개월이 되어 버리니 마음이 늘 외롭다는 생각으로 변해 버립니다.
잠시라도 음악과 함께 마음을 추스리고 싶어 음악 신청합니다.
1. 나 가거든(조 수 미)
2. 너를 위해(임 재 범)
3. 빙 고(거 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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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신청합니다.
문영수
2005.06.27
조회 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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