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조규찬씨 방송 잘듣고있어요..^^
항상 집으로 향하는마음에 편안히 듣고있습니다.^^
저녁먹고 잠깐 짬내서 여기 들어와 사연올려요.
평소엔 라디오 듣기만 하다 오늘 기회가 있어서 말이죠.
오늘은 제 여자친구와 300일 되는날이에요..
300일..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착하고 순수한 그녀와 함께한 300일은 너무 소중해서요..
어젯밤 12시 넘어서.. 아.. 그러니까 오늘 자정이 되는군요..
자기전에 받은 문자하나가 제 마음을 녹여주더라고요..
그녀가 있어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착하고 순수한 그녀가 그 모습 잃지 않도록 바라고..
또 축복하고 싶어요..
오늘 밤에 여자친구와 꿈과 음악사이를 들으면서..
Bon jovi - All about lovin' you
이노래 꼭 듣고싶어요.. 축복의 말도 함께요..
그럼 이따가 라디오에서 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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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신청이요..
김성환
2005.06.27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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