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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윤경옥
2005.06.24
조회 25
정말 많이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좋아한다고 고백도 못하고.. 늘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그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입니다.
그가 제가 가르쳐 주었던 곡입니다.
이제 제가 그에게 들려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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