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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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 주세요
2005.06.28
조회 43
육년째인 제 첫사랑을 잊으려 해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그를 두 번이나 살려내고,
늘 함께 해 왔었는데..
제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높은 담장안에 가두어져 있어요..
손이 닿을 수 없다는 이유때문이 아니라,
도저히 그가 준 상처에서 회복이 안 되네요..
일년이 지났건만..기억만 새록새록 선명해져 가요..

이제 인연을 끊어내려 합니다..
힘이 되어주고 주님곁으로 인도하고 싶었는데..
저 자신 ,너무나 부족하기만 한걸요..
정말 사랑하고 싶었어요..

빅마마의 <체념>..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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