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은 일을.. 잘할 수 있을만큼의 나이는 되었다고 생각하는데도..여전히 하기 싫은 건 하기 싫은 거네요.
그것도..하기 싫은 일이, 제가 해야하는 일이 되고 보면..문제가 좀 심각해집니다.
--;; 아..정말 뮤직카운슬링 시간처럼 되어가네요.
그냥,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스위트피의 '돌이킬 수 없는' 신청합니다.
그리고...선생님을 이성으로 보게 되신 분, 아마...그냥 본인이 깨달아가야하는 문제일 것 같네요. 아직..성공이든, 실패든 몇번쯤 겪어도, 다 용서가 되는 나이잖아요. ^^; 혹 선생님이 좀 난감해지신다고 해도, 선생님께도 한정적일 경험같다는 생각에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너무 솔직하게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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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쥐어뜯으며
달의나무
2005.06.27
조회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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