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규찬오빠.
서툰 솜씨와 타이핑실력으로 글을 남깁니다.
보낸 이유는 제 작은 형부가 심장 판막이 좀 안 좋아서 며칠 후 신촌 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습니다.
작은 언니가 둘째 낳은지 얼마 안 됐는데 큰 일을 겪게 돼서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수술비가 대략천만원정도 든다고 합니다.일반 서민이 감당하기에 벅찰 금액인데다 큰 수술인만큼 1인병실을 써야 한답니다.
1인실도 하루에 한 20만원한데요.
제가 동생으로서 도움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규찬오빠 저희 언니,형부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세요.
신청곡은 if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