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형
저는 수도 서울을 사수하는 부대에 근무중인 군인입니다.
규찬형의 꿈음 펜이기도 하구요.
우연히 위병 근무중에 듣게되서요. 일주일에 한번 두번정도 들어요
군생활 중에 사귀게된 여자친구에게 지난 일요일에 헤어짐을 얘기 들었어요.
너무 좋아했던지라 아직도 아쉬움과 미움, 고마움 그리고 더 주지 못한 사랑이란게 남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은 여자친구랑 300일이 되는 날이구요.
다시돌아오면 정말 잘 할꺼에요.
이 사연 노래 듣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노래는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 꼭 들려주세요.
오늘 근무거든요.
글고 여자친구에게 선물주고 싶은데..
전화번호가.. (***-****-**** 정형화)
그럼 조금이따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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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옥~!들려주세요~!
김병진
2005.07.01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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