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2005년의 정가운데에 섰네요..
올해 나이 서른!
제 인생에는 올것같지 않았던,
남의 얘기 같았던 서른살이란 나이가
어느새 익숙해져 버렷습니다.
별로 이루어 놓은 것없이 세월만 보내는 것 같아
아쉬움 반, 서글픔 반을 안고... 6월을 보냅니다.
신청곡 : 이소은 - 닮앗잖아 / 사랑이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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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마지막밤...
유연희
2005.06.30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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