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7년만에 한국에 컴백했어요.
7년 사이에 서울은 참 많이 변했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놀라웠던건!
대중교통요금이 너무 많이 올랐더라구요!
지하철표를 사는데,
"1000원입니다"라는 역무원 아저씨의 말에
"네?? 얼마라구요?" 라며 눈 동그랗게 뜨고 재차 물었지요.
게다가 버스카드란 것도 생기고.
버스체계도 바뀌었는지,
하차시 단말기에 카드를 대주세요 - 란 문구도 보였구요.
하하..적응하려면 꽤 걸릴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