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무지 좋아하거든요^^
비 오는 날이면 떠오르는 가슴 떨리는 추억.
비 오는 소리의 시원함.
비 온 뒤의 선명함, 상쾌함.
그래서 오늘 제 마음은 약 70% 들떠있답니다
이 정도가 딱 좋은거 같아요
너무 쳐지지도 않고 또 너무 들뜨지도 않은 적정선.
포츈쿠키의 시에스타 신청할게요
p.s:많은 비로 인한 피해나 교통사고 등의 소식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답니다. 내가 비를 좋아하는것과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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