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가 대학 면접보고왔어요.
아침에 떨지말고 그냥 즐기고 오라고 했는데
그렇게 말하고 나서 제가 더 떨리는거 있죠.
수시면접 끝나고 학교로 친구가 왔는데.
잘하고 왔는지 너무너무 궁금한테
안궁금한척 할래요.
그친구한테는 부담일수도 있으니까요.
친구야 수고했다. 꿈을위해 도전하는 너가 나는 참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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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친구야.,
애사마
2005.06.29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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