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공했어요
말 한번 못해본 사이지만, 1년여 봐 오면서 호감이 생겼고...
몇개월간의 고민과 망설임끝에
"우리 친구할래요?"라는 내용의 쪽지를 적어 건넸죠.
적어놓은 제 번호로 바로 답장을 해주던걸요
친구하는게 뭐 어렵겠냐면서요^^
일단 문자로만 말문을 텄으니, 막상 얼굴을 대하면 어색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천천히 조금씩 알아가면서 좋은 우정으로 가꿔나가고 싶어요
그러다가 느낌이 좋으면 그 이상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오늘 신청곡은 U2 -with or without you나 beautiful day요^^ 둘중에 아무거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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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그에게 노크하기
cherish
2005.07.01
조회 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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