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직장 때문에 서울 온지 어언 4년 다 되어 갑니다.
시집 간 언니 집에 엊혀 산지도 4년 째군여~
때론 언쟁을 벌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배려심이 바탕이 된 끈끈한 자매랍니다.
그런 언니가 내일 생일입니다.
오늘밤 미리 생일 축하 사연 소개 부탁드립니다.
언니는 4년 전 쌍둥이 출산으로 고생많이 했고,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철인의 경지 직전까지 올라가
있는 야무진 아줌마랍니다.
그런 언니와 함께 있다는 것이 복이겠지요^^
그럼 사연 소개 되길 간절히 바라며,
신청곡 접수 바랍니다~
신청곡 : 장필순-나의외로움이널부를때, 나윤건-동감, 김조한-그때로 돌아가는게, 이승철-비개인오후, 기억때문에, 빅마마-소리,여자, 하바드(일본그룹)-clean & dirty, 등등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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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집에 얹혀서 산지도 벌써 4년이 다 되어 가는군여~언니 생일입니다...
윤현정
2005.07.04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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