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찌들어 버린것 같은 날이에요,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이러다 어느 날 훌쩍 노인이 된 나를 발견하지 않을까
괜한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
바쁜 일상속에서 지쳐갈 때, 유일한 안식처는 역시 음악인것 같아요
조규찬과 박선주의 소중한 너 신청할게요
이 노래를 들으면 잊고 있던 그 여름이 생각나거든요
ps 참, 이번 음반에 "부르고 싶지 않은 노래"...정말 좋던데..
음반 이외엔 들을수가 없다니..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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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처럼..
실버문
2005.07.06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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