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하고 벌써..한달이 다 되어가는 요즈음..
그동안 너무 게으름과 친해졌고 나태해졌는데요...
내일 1박2일로 여행을 갑니다. 아주 가까운 강화도로
떠나요....
이력서를 넣고 쓴웃음을 지었고 다시 자기소개서를 작성
하고 나름대로 분주히 지내고 있지만 무언가가 다시 재충전
을 해야 할것도 같아서요..여행을 가서는 신나게 놀고,
바베큐파티도 할거구요..갯벌에 가서 활짝 마음을 웃게하고
올거에요..저 지금 규찬님 8집앨범 들으며 찐감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먹는 즐거움을 요즘 너무 많이
만끽하고 있어서 탈이지만 그래도 먹는 기쁨은 좋아요..
그리구 요즘 운동도 열심히 하고있어요..저녁때..훌라후프
를 하면서 티비를 본다던지 버스를 타고 가까운 거리라면..
그냥 걸어본다던지....
암튼 내일 강화도에 가서 실컷 재미있게 놀다 올게요..
여행에서 무언가가 얻어지는것이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해요
갔다온후 여행 후일담이라던지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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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떠나는 여행
김미현
2005.07.06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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