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을 자처했다고 하면 고3친구들이 웃겠죠??
근데 딱 20년 전에 고3을 지냈던 제가 수능은 아니지만 여하튼
시험이라는 걸 작정합니다.. 불과 며칠 지났을 뿐인데 쉽지 않다
는게 피부로 와닿습니다..그냥 포기해버릴까하는 유혹이 넘 강하
다는..안해도 내게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 텐데라는 생각..
찬님 아까 마지막 멘트.. 뭐든 시험준비하시는분 힘내시라고..
그래요..뭐든 힘내야죠. 나를 위한 선택이니까요.
고맙습니다. 언젠가부터 꼭 듣게 되더군요.
가능하시다면 플라워 노래 들려 주세요. 타이틀말고 다른 트랙,
다른 앨범에 있는 것중 맘에 드시는 걸로..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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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작정하고..
수험생
2005.07.06
조회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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