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님을 글을 읽고, 저도 참 많은 생각을 했어요.
모든게 힘겹다고만 느꼈었고,
언제쯤 내게도 행복이란게 찾아올까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제 모습은 그들에겐 사치일뿐이네요.
별 것 아니라 생각했던 1000원짜리 지폐 한 장이
그들에겐 목숨을 연명할 수 있는 생명과도 같겠죠.
참으로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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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퍼온 글입니다..
하늘호수
2005.07.11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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