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야 남자친구를
처음 사겨본 저는 정말 예쁘고 순수한 사랑을 했습니다.

그 사람과 친구들 이렇게 함께 방학하는 첫날 떠난
여름 여행중 이른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리며..
들었던 음악들이 생각납니다.

동쪽 하늘 아래서 태양이 올라올 준비를 하느라고
파랗게 물들어 있는 하늘..

그리고 내 마음깊이까지 울려퍼지는 음악들...

비록 지금은 제 곁엔 없지만,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1.jump - girls aloud
2.gotta tell you - samantha mumba
3.scandalous - mis-teeq
4.wannabe - spice girls
5.tropicana - wham
6.cruel summer - ace of base
7.clean & dirty - harvard
8.all this time - tiffany
9.you're the inspiration - chicago
10.aquarius - aqua

< D 셋트 음반 선물받고 싶은 소망이 (E 세트도 좋구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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