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요즘 장마를 동반한 거센 빗줄기가 자주 우리를 찾아옵니다. 창밖을 통해 내리는 비를 보고 있노라면 왠지 저도 모르게 저의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시집을 펼치게 되고, 하염없이 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보며 옛추억에 잠기며 미소짓기도 하고....아무래도 여름을 타나 봅니다.

가끔은 비와 함께 그리움에 젖고 싶은 무더운 여름.....
이런 노래를 들으며 추억속 여행에 동행하는 것이 어떨지 하는 마음에서 선곡해 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 비와 함께 추억속 감성여행을 떠나고 싶을때..>

1. 윤도현의 사랑 two
2. 나비효과의 첫사랑
3. 성시경의 일학년 일반
4.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5.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
6. 버즈의 어쩌면
7. 김광진의 여우야
8. 푸른하늘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
9. 박정현,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
10.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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