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남친이 무척 바쁩니다
주말에도, 전화가 계속 올 정도로..
쉬지도 못하고 있어요..
어제는 12시 반에 퇴근할 정도로 너무 열심히 해서
건강을 해칠까 걱정입니다.
오늘 초복인데, 암것도 못먹고.. ㅠㅠ
그래서인지 최근에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까지 걸렸어요 ㅠㅠ
이제 27살인데 탈모라니 ㅠㅠ
정말 힘든것 같은데, 저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맘이 아픕니다.
아까 퇴근한다고 전화와서는
그래도 주말에 보자고 하는데, 어찌나 가슴이 아리던지..
이 노래 보내고 싶어요..
가수는 생각이 안나는데.. ( 이런 거에 제가 약해요.. )
제목이 간신히 생각났어요.. ^^;
nothin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인거 같은데..
언제나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남친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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