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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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희망을 품고서..
윤혜경
2005.07.18
조회 20
규찬님.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티켓신청은 거의 안해봤는데.. 규찬님 프로그램에 벌써 2번째나 신청해보네요..^^
요즘 인생이 뭘까.. 행복이 뭘까..를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직장생활 4년차.. 슬슬 권태기가 오는걸까요? 요즘 야근이 많아요.. 그때마다 꿈과 음악 사이 3일 분량을 듣는것 같아요.. 듣던것 또 들어도 좋아요~ 차분한 목소리&조용한 선곡.. 일하면서 차분히 잘 듣고 있습니다^^

자전거탄풍경하면..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란 곡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또한 영화 '클래식'이 생각나기두 해요..
클래식 너무 즐겁게 봤어요.. 영화음악이 환상으로 잘 어울렸죠~ 그때 이후로 제 핸드폰 벨소리가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바뀌었죠.. 근데 이 벨소리로 전화가 오면 깜짝깜짝 놀라요.. 왜냐구요? 쿠쿠.. 회사관련 지정 벨소리거든요.. 안그래도 일로 스트레스인데 벨소리라두 좋은걸루 해놓으면 받을때 그나마 좀 나을까해서요~^^

풍경 라이브에서 사모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듣고 싶군요~
부탁드려요!

꿈과 음악 사이에~ 관계자 여러부운~
더위 잘 나세요!!!

목요일&금요일 주시는데로 받겠사와요~~~
윤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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