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형님의 렬렬한 팬이자 (1집때부터 앨범나오자마자 사서 전곡을 며칠안가 외워버리곤 했죠...^^;)
꿈음도 초창기부터 쭈~욱 들어왔는데.. 신청곡 올리긴 처음이네요.
여긴 강화도구요.. 직장때문에 홀홀단신 물건너 온지도
벌써 일년이 됐네요..
몇 걸음 내딛으면 갈 수 있는 숲과 바다, 넉넉한 마음들이
흐뭇하지만.. 요즘같이 외로움 자체를 친구삼아야 할 땐
서울의 복작복작한 밤이 그립기도 하네요~~
여기에선 김형준님의 FM POPS에서 꿈음으로 이어지는
요 라인이 참 든든한 위로가 되지요..^^
Brian Mcknight 의 Anyway 신청합니다.
지금 너무 듣고 싶네요..신청곡도 저조하다는데 틀어주시면
앞으로 자주 참여할 듯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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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신청해요~
조창환
2005.07.15
조회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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