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벗자,,
맨발이라해도
두려워 말자,,
땅의 거침을
그렇게 밟아주고,,
그렇게 달려가자,,,
아무것도 없는 날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해도,,
발바닥 허물이 다 벗겨져
새 허물을 만들어지는,,
시간만큼,,
그렇게 맨발로 달려가자,,
....
늘 나란히 줄 서 빛을 어둠에서 번져내던 가로등 중 하나가
꺼져있음이 지금 창 밖으로 보입니다,
가끔은,,
그렇게 꺼져..잠시 쉼을 택해도 괜찮을 듯 한데,,^^;
주찬권의 저 넓은 바다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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