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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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지나가는 비
2005.07.20
조회 19

이제 벗자,,

맨발이라해도

두려워 말자,,


땅의 거침을

그렇게 밟아주고,,

그렇게 달려가자,,,


아무것도 없는 날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해도,,



발바닥 허물이 다 벗겨져

새 허물을 만들어지는,,

시간만큼,,



그렇게 맨발로 달려가자,,


....


늘 나란히 줄 서 빛을 어둠에서 번져내던 가로등 중 하나가
꺼져있음이 지금 창 밖으로 보입니다,

가끔은,,
그렇게 꺼져..잠시 쉼을 택해도 괜찮을 듯 한데,,^^;

주찬권의 저 넓은 바다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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