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세요 ^^
6320으로 문자만 보내다가
'글쓴이'에 제 이름 석자 적어놓으려니,
왠지 쑥스럽고 어색하고 그러네요
사실,
규찬님을 직접 뵙는거
오늘이 마지막이었거든요.
활짝 웃으면서 인사라도 이쁘게 할걸..
집에 돌아오는 내내 후회한거 있죠 ^^;;
그래도 이렇게 꿈음이 있으니..
여기서나마 인사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우연한 만남에 참으로 감사한 날들이었구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3주였어요.
지금 대학교 3학년 학생이거든요
열심히해서 꼭 오늘의 그 자리에 다시 서고 싶어요!
할 수 있다고! 힘내라고! 조만간 한PD로 재회하자고!
용기 주실래요? ^-^
그때까지 변함없이 꿈음 함께하겠습니다.
부활-'추억이면' 신청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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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한선경
2005.07.19
조회 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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