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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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한선경
2005.07.19
조회 33
규찬님 안녕하세요 ^^

6320으로 문자만 보내다가
'글쓴이'에 제 이름 석자 적어놓으려니,
왠지 쑥스럽고 어색하고 그러네요

사실,
규찬님을 직접 뵙는거
오늘이 마지막이었거든요.

활짝 웃으면서 인사라도 이쁘게 할걸..
집에 돌아오는 내내 후회한거 있죠 ^^;;

그래도 이렇게 꿈음이 있으니..
여기서나마 인사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우연한 만남에 참으로 감사한 날들이었구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3주였어요.

지금 대학교 3학년 학생이거든요
열심히해서 꼭 오늘의 그 자리에 다시 서고 싶어요!

할 수 있다고! 힘내라고! 조만간 한PD로 재회하자고!
용기 주실래요? ^-^


그때까지 변함없이 꿈음 함께하겠습니다.


부활-'추억이면' 신청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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