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안에서 엄청난 반대를 이겨내고
겨우 올 가을에 결혼승낙을 받은 우리 커플에게
또다른 시련이 닥쳐왔어요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려고했는데
남자친구의 어머님께서 몇년동안 병원에서 고생하시다가
치매까지 생기셔서 정말 넘 힘들어요
치매는 거의 못 고친다고 하던데
저희 집안에 어떻게 말해야할지
제가 잘 견뎌낼수 있을지 ..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어찌해야합니까?
박미희
2005.07.22
조회 2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