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오늘은 저의 열 아홉번째 생일이랍니다.
오랜만에 집에 일찍 왔더니
가족들도 다 바빠서 집에 없고.
쓸쓸하게 저녁밥도 혼자 먹었어요.ㅜ
이렇게 쓸쓸하게 자축하는 게 참 우울하네요//
그래도 일년 중에 하루 밖에 없는 날인데......ㅜ
꿈음에서는 축하해주실거죠?
선물로 들으면 마구마구 행복해질 것같은 노래 한 곡 틀어주시면
정말 좋겠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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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제 생일인데요.
raindrops
2005.07.21
조회 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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