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원하게 잘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비도 오고 해서 낮에 부추전과 김치전과 함께 영화를 봤습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의 <어바웃 러브>
여배우의 큰 입 미소가 아직 머리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 영화 첫 시작에 나오는 음악....로비 윌리암스하고 니콜 키드만이 부르는 음악인것 같은데..something stupid 인지 Things 인지 헷갈리네요.
꼭 들었으면 합니다.
아.. 남편이 늦는 다는 전화 한통에.. 삐져 있는 저에게 위로의 음악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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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밤
오미자차
2005.07.28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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