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셨는지 물어봐야하나요??
오늘 날씨가 정말 장난아니네요
지금은 컴퓨터가 있는 오빠방이구요
에어컨 없는 우리집은 선풍기 2대로 올여름을 버티고
있는데 지금 오빠방에 있는 선풍기 일부러 안틀었어요
조금있다가 그냥 시원하게 샤워하려구요..
찬물로 하면 정신도 반짝~!!
금요철야예배 드리러 가서두 기도가 술술 잘 생각날것만
같아서요..
얼마전에는 엄마랑 좀 안좋게 토닥토닥했구요..
그후론 다시 사이가 좋아지구..
여전히 취업때문에 고민하고,,,,
좀 우울도 했다가..다시 기분도 업 시켜보고..
암튼 저의 안부를 그냥 적어봅니다..
물론 전혀 궁금하시지 않으시겠지만..ㅋㅋㅋㅋ
며칠내로 면접을 한군데 볼것같아요..
오늘 교회가서 열심히 기도해야죠..
그동안 저의 사악함도 회개하고 용서받고..
또 구원받고..규찬님방송들으러 예배끝나고..
열심히 집까지 전속력으로 달려올께요..

갑자기 별이 노래한 안부가 듣고싶어지네요..^^;;;;;;;;
아...진부해..진부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