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배우생활을 하고 있으며 해외 선교비젼(찬양과 악기
그리고 연극)을 가지고 있는 청년입니다... 제가 이번 연초에
생각 않했던 것을 주님께서 준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이번년도에 배우자를 보내주고...
내년에 결혼을 기키겠다고요.^^
능력도 없는데.. 주님께서. 주신다고 하시니..너무 감하지요^^
그이후 별로 신경 않쓰다가. 요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벼렸습니다. 문제는 제가 좋아 하는 분은
저보다 나이가 6살이나 많은 선배이고요..^^
그분은 예수님을 믿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혹시.. 이분이 주님이 말씀 하셨던...
나의 배우자인가??.라는 의문점을 가지며..
매주 주일 새벽기도 때마가 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당신께서 주신다고 한 나의 배우자가 누구인지를요...
요즘 제가 그분을 무지 좋아 한다는걸 느낀것은
전 이번에 조연출로 빠져서 공연 3시간 전부터 매표소에서
매표를 보고 있습니다... 인원이 워낙에 없어서..^^
그있는 3시간동안.. 그 선배를 계속보고 싶은데..
못본다는거에 항상 슬퍼 하는 모습에서.. 많이 느낍니다.
그 선배도 저에게 그리 나쁜 맘은 가진 사람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분도 어느정도 마음은 있는거 같아요..
문제는 지금 말해서 잘못되면 연극이 모두 망치는 결과가
되기때문에 공연이 끝나기 전까지는 말하기가 힘이든다는거죠..
공연이 끝나면 저는 경북 영주로 가야 하는 상황이고요...
하여간..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계속 매일 못가고..주일 새벽에만 간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고 나가고요....
기도좀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신청곡은요..
너는 내아들이라... 누군가 너를 위해 기도하네...
두곡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아!! 그리고 저희 공연 8.8일날 인터뷰 요청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모두 도와셔서..너무 감사 드립니다..^^
꼭!! 올려주세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배우자에 대하여 기도하는 청년입니다..^^..그리고 신청곡
손영노
2005.08.04
조회 2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