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음 식구들 오늘 하루 별 일 없으셨나요?
오늘 저 사는 곳에 비가 엄청 많이 왔어요.
그래서 일하는데 무지 힘들었답니다.
바지가 비 때문에 홀랑 다 젖어 버려서
움직일 때마다 다리가 어찌나 무겁던지...
일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벌렁 드러 누웠답니다.
밥 떠먹을 기력도 없었어요.
며칠 전에 엄지발가락을 살짝 다쳤는데
작은 상처라고 우습게 봤다가
상처가 커져서 너무 아프네요. 흑흑...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날씨가 궂어서 그런지 쉽게 지치네요.
신청곡 있습니다. 맨디 무어의 only hope 틀어주세요.
노래 들으면 힘 좀 날 것 같네요!
모두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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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어요.
illue
2005.08.03
조회 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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