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연 쓰는 거니깐
꼭 뽑아주시고 신청곡도 틀어주셔야 돼요!

집에 주파수가 잘 안잡히는데,,
규찬님 라디오는 들어야 겠기에...
저번 달에 큰 맘먹고 엠피쓰리를 하나 샀습니다.

군대 있는동안 한번도 못 들은 꿈음을(전라도 광주는 그 시간대에 다른 방송을 함)이제는 10시만 되면 만사를 제쳐두고 듣고 있습니다.

제가 젤 아끼는 물건은 지난번에 아는 형한테 선물받은 규찬님 1집 엘피판!!(완전 감동이었음)이구요,
취미는 시간 날때 인터넷 오이뮤직 즐콘 다시보기로 규찬님 공연 보는거,,,랍니다.여기서 어떻게 더 규찬님 왕팬이란 걸 말해주지??제 컬러링은 규찬님의 "Don`t구요,벨소리는 부르고 싶지 않은 노래 이거랍니다.
(아,,,!!!!!!!!!이러면 되겠네? 저 헤이누님 넘넘 좋아한답니다~!!!<---이만하면 오늘 제 신청곡 틀어주실래나?)

제가 규찬님이 부른 노래는 모르는 게 없다고 자부했는데...
이 노래는 올해 초에 비로소 알게됐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이 영화 OST에서 "그대에게"란 노래.
규찬님이 하는 방송이라 규찬님 노래는 잘 안 틀어주시나요?

정 이 노래를 틀지 못하시겠다면...
저를 길에서 멈춰서게 한 이노래,,,
제가 재수할 적에 우연히 음악사 앞을 지나가다가 듣고 들어가서 아저씨한테 물어보기까지 해서 제목을 안 노래인데요~~

"Only love" -trademark-

진짜 이 노랜 규찬님 목소리로 꼭 들어보고 싶은데~!
저 규찬님 나오신대서 이적의 드림온 공개방송? 비슷한거 그거도 신청했는데요,만약에 저 거기 가게 되면 규찬님 이 노래 꼭 연습해서 들려주셔야 돼요!!!이거 사연이 아니라 완전 팬레터가 되버리겠는데...
암튼 전 하루하루 규찬님 목소리때매 살아요!!

지금도 컴퓨터에서 규찬님의"나사로"가 나오고 있네요~

저 광고를 열심히 배워가고 있는 예비복학생인데요,,
몇 년 후엔 티비광고에서 규찬님 음악이 넘쳐나도록 제가 광고인으로 꼭 성공할게요!!!!

오늘은 어지럼증이 다 가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