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씨~ 아니, 오빠!!
안녕하세요. 비가 내렸어요, 이렇게 비가 오는 여름밤이 좋답니디.
조규찬씨방송은 오늘 처음 들어요. 항상 고정된 주파수에 라디오를 틀어놓고 듣는 둥 마는 둥하는 저이지만 오늘은 좀 돌려봤어요, 히히..씨비에스라디오에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의 목소리가 나오다니.... 우와~ 텔레비에서 조규찬씨가 나오면 쇼프로든 뮤직방송이든 아주 재밌고 저에겐 아주 반갑거든요. 사모님(?)이랑 알콩달콩 사랑하면서 살아가시는 거 보면 저도 어서 빨리... 시집가고 싶어요,
저는 지금 고향을 떠나와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외로운 걸 즐기는 성격이라 힘들지는 않지만, 심심하고 따분할 땐 정말~~~못견디지요...
어구구,,빨리 음악을 하나 신청해야겠어요, 저는 맨날 타이밍을 놓치죠, 적당한 시기에 뭐라도 주문을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는법. 줄을 잘 서라나 뭐라나~
죠규찬님의 뻬이비뻬이비..좋아해요. 들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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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
2005.08.08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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