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 진희를 위해 뭔가 해 줄 수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꿈음"을 떠올렸습니다.
대학교 친구인 진희가 내일,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1년 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공부를 하러 갑니다.
친구의 앞길 위해 기도 밖에는 해줄 것이 없어서
그동안 겉으로 잘 챙겨주지 못한 마음에 미안하기만 합니다.
잠시동안의 이별이 못내 아쉬워 뭉클한 마음을 추스리느라
오늘밤은 둘 다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런 밤,
꿈음이 함께해주시면 진희가 조금 덜 긴장할거 같아요 ^ ^
함께해주실거죠?
진희에게,
'사랑한다고 1년 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하자'는 말과 함께_
김장훈 '내일이 찾아오면' or 여행스케치 '다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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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떠나는_
한선경
2005.08.10
조회 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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