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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애청자
2005.08.09
조회 17
저두 동감입니다.
좋은 노래로 가득한...특별한 꿈음^^
강은지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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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를 들으면 부담없이 편안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 특히나 꿈음은 저에게 평온함을 선사해줘서 좋아요.
> 근데 오늘은 음악을 들으면서 자꾸 조급해지네요.
> 처음 보고 반했다는 말이 저에게도 통할 줄은 몰랐어요.
> 우습겠지만요, 짝사랑은 너무나 마음이 아픈거 같아요.
> 바보 같아요. 나한테 관심도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게
> 진짜 좋아하는 걸까요? 아.. 짝사랑은 마음 아프다.
> 대체 뭘 바라고 이런 글을 쓰고 있는건지.
> ㅜㅜ.
> 잊어버리고 싶어요. 그 친구를 모르던 때로...음..
> 노래는 생뚱맞지만 십년 뒤에 (에픽하이) 노래 신청할게요.
> 십년 뒤에도 이런 고민을 하지는 않겠죠.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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