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들으면 부담없이 편안한 세상이 펼쳐집니다.
특히나 꿈음은 저에게 평온함을 선사해줘서 좋아요.
근데 오늘은 음악을 들으면서 자꾸 조급해지네요.
처음 보고 반했다는 말이 저에게도 통할 줄은 몰랐어요.
우습겠지만요, 짝사랑은 너무나 마음이 아픈거 같아요.
바보 같아요. 나한테 관심도 없는 사람을 좋아하는게
진짜 좋아하는 걸까요? 아.. 짝사랑은 마음 아프다.
대체 뭘 바라고 이런 글을 쓰고 있는건지.
ㅜㅜ.
잊어버리고 싶어요. 그 친구를 모르던 때로...음..
노래는 생뚱맞지만 십년 뒤에 (에픽하이) 노래 신청할게요.
십년 뒤에도 이런 고민을 하지는 않겠죠. ㅋㅎ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꿈음에는 뭔가 특별한게 있다.
강은지
2005.08.09
조회 37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