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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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 오라버니.이런날 자꾸 누군가가 더 그리워지네요.
김은정
2005.08.08
조회 39
안녕하세요.어제까진 무지 덥더니 지금은 비가 오네요.
더위가 한풀꺾였음 좋겠네요.
퇴근하고 차를 타고 오는데 그리운 오빠의 집앞을 지나치는 거에요.안 그래도 이런 날 그 오빠가 너무 보고 싶은데 더 생각이 나는 거에요.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쯤 만나고 싶다는 소망도 생기구요.우울해지기까지 하네요.제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는 없어지질 않네요.그 오빠가 보고 싶네요.
장국영의 투유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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