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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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끝이 보이네요...
주현
2005.08.11
조회 37
규찬님 방송 못 들은지 벌써 일주일은 된 거 같아요!

아침에,,,3일동안 밤새서 작업한 파일을 다 날려버렸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거 메꾸느라 온종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죠~

이거만 쓰고 이어서 해야돼요,
이제 서서히 끝이 보이려고 하네요.
그냥 규찬님 소식 넘 궁금해서 잠깐 들렀답니다.

신청곡은
Natalie Imbruglia의 Counting Down The Days입니다.

오늘도 알찬방송 하시고, 아프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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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쓴 글 수정하는 거예요,,
하던 작업 다 끝냈어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래나~?(5시5분이넹)
비가 저렇게 오는데 날은 언제쯤 밝아지려나?

참,신청곡이 바꼈어요!!
규찬님이 임백천골든디스크던가 거기서 부른 노래 있잖아요.
Blower's daughter<----이거...
원곡 함 들어보고 싶어요, 규찬님이 그 가수보다 딱 몇 배 더 잘불르셨나 비교해보고 싶답니당~^-^
지금 규찬닷컴에서 고맙게도 올려준 그때 그 파일 듣고 있는데 정말 닭살이 떨어질 줄을 모르네요,정말 감동이예요!!
귀가 있어서 들을 수 있다는 게 이렇게 감사할 때가...
규찬님 고맙습니다~!



신청곡
Blower's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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