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한지 벌써 6개월이나 지났어요.
그런데 직장 잡기가 만만치 않네요..
학교 다닐때부터 해오던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금전적으로 구애받지는 않지만요.
인터넷으로 보내 이력서만 벌써 수십통인데,
돌아오는 건 하나도 없더라구요..
힘내라는 지인들의 말도,
이젠 너무 듣기가 싫어요.
의미없이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너무 비뚤어지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죠..?
너무 지쳤나봐요.
힘 내게 음악 하나 들려주세요.
인생선배로서의 충고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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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쭈
2005.08.12
조회 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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