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게 됐어요.
무슨 소리냐면요.
아저씨 방송다음으로 듣는 XX아저씨의 라디오 방송(전, 패닉을 좋아해욥.)에서 아저씨관련 사연이 방송되었는데...
KB X 방송국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름모를 누군가에게 자판기를 사용하시기 위해 50원을 빌리셨다죠? 100원 이던가??
"꼭 갚겠다고.." 하셨다면서요.
근데 아저씨가 그거 안갚으셨다고... ㅋㅋㅋㅋ
사연이 떠서 방송됐어요. 전국에.. ㅋㅋㅋ
어쩌십니까? ㅎㅎㅎ
하긴 사람이 인간적이긴 하지만...
아저씬...... 아니에요. ㅎㅎ
참고로, 이적의 드림온 한여름밤의 꿈 아저씨 나온데서 정말 정열적으로 신청했는데, 떨어졌어요. ㅠㅠ 제발, 저좀 데려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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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찬아저씨!!! 큰일났어요.
레나
2005.08.15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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