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안녕하세요^^ 전대구에 사는 29살 청년인 김재현이라고합니다. 넘고생만하시고 저의 형제를 키우신다고 많이 애만 드셨는데 몇일전에 소변에 피가 섞여나와서 이상해서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서 요관암 선고를 받어셨습니다. 어머니는 위암초기로 수술을 받어셨고 아버지까지 암이시라는 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내일 내시경비슷한걸로 다시정밀검사를 해봐야지만 정확한것을 안다고 하는 한줄기희망으로 지금 기다리고있습니다. 이때까지 아버지께 잘못한것과 불효한게 자꾸생각이나서 교회에서와 혼자 기도할때 많이 울었습니다.
전국에 형제자매님들 부모님건강하실때 잘해드리시고요
저의 아버지 빠른쾌유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가스펠 신청해도되나요? 누군가널위해기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