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규찬님
제법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한 가을이 온것같죠?
이런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애쓰시며 진행하시는
규찬님 그동안 잘지내셨나요..?
뭐 오랜만에 들른것도 아닌데 글을 남길때면 무척이나
새롭고 반갑고 무척이나 신선해요..
지난 금요일엔 작은규모의 회사에 면접을 보고 왔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가 왔는데요 내일 2차면접을 보러 오라는
군요..하하하..저에게도 이런날이 오네요..ㅡㅡ^
내일 2차 면접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조바심도 나고 그러네요..
그러니까 다니던 회사 그냥 잘 다닐걸 그랬나봐요..ㅡㅡ;;;
암튼 기도해주세요..ㅎㅎㅎ
면접 잘 보고 기운없이 오지 않는 발걸음 되지 않도록..
너무 큰 기대는 실망도 큰 법이라고 하죠..
저 그리 기대 안할래요..
그저 담담히 대처할수 있는 굳센 마음만 달라고 기도하렵니다
자..그럼 내일 아침 일어나면 좋은일이 생길수있을 거란
생각을 하면서..오늘은 이만 인사할께요..
그리고 신청곡은 안적을래요..좋은 신청곡 많이 나오던데요
그리고 항상 선곡도 좋고..ㅎㅎㅎ
꼭 듣고 싶은 음악있을땐 들려주세요....
그럼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