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안에서 바라본 하늘이 점점 가을을 닮아가네요.
구름도 너무 예쁘고 컴퓨터 화면에 반사되어 보여진 하늘이
어쩐지 제 눈속에 들어와 있는것 같아서
일이 도무지 손에 잡히질 않아요 ^^;; 하하
지금은 실장님 눈치보며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가을하늘때문이라고하면 노처녀 가을탄다고 놀릴까봐
겁부터 나네요 하하
이야기가 두서없죠?
몇일전에 나무자전거 콘서트갔다가 조규찬씨를 봤어요..
겨울에 콘서트를 하신다고 들었는데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하하
꿈음 열심히 잘 듣고 있고 항상 좋은음악 들려주시는 조규찬씨께도 감사드리고싶어요.
물론 글을 쓰게 허락해준 예쁜 가을하늘에게도 ㅋㅋ
(노처녀가 너무 감수성에 젖었습니다 ㅋ)
^^ 신청곡있는데 들려주시겠어요?
조규찬씨 노래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잠이늘었어'요
오늘같은 하늘에 딱 맞는 노래같아요
그럼 하늘이 예뻐질때 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꿈음식구들 ^^ 항상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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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가을을 닮아갑니다.
해바라기
2005.08.22
조회 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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