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햇빛 짱짱하더니, 오후즈음 구름이 드리워지고
이내 비를 퍼부울량으로 어두워지더니
마침내 기다렸던 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_
하루종일 여기저기서 드문드문
조각처럼 생각났던 노래들입니다.
기억력이 좋질 않아 핸드폰 단말기에
생각나는대로 적어 두었네요_ 노래의 제목 혹은 가수 이름을_
날씨만큼이나 이래저래 왔다갔다 싱숭생숭한 하루였어요_
그러고보면 '인간'도 '자연'의 일부가 확실한가봐요
날씨에 따라 좌지우지 되니까요_ (못난 사람만 그런가? ^^:)
오늘 못들으면 내일, 모 다음주라도
그것도 안되면 다른이의 신청곡으로라도
꿈음에서 다 챙겨 듣고 싶은 노래들이에요 ^ ^
나열해놓고 갑니다.
* Don't look back in anger / Oasis
* Mareta, Mareta No'm Faces Plorar
/ 몽세라 피구에라스 & 아리안나 사발 (친절한 금자씨 OST)
* 언젠가는 / 이상은
* 행복한가요 / 김장훈
* Imagine / 존레논
* pale blue eyes / the velvet under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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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하 루
한선경
2005.08.24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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